최규진1 드라마 <십시일반> “이 빌어먹을 집에서 다 함께”드라마 탐욕과 본능이 뒤엉킨 블랙코미디 추리극 기획의도: 탐욕은 과연 어디까지 용납될 수 있는가?MBC 2020년 여름을 뜨겁게 달군 미니시리즈 은 ‘탐욕’이라는 인간 본연의 감정을 전면에 내세운 블랙 코미디 추리극입니다.제목 ‘십시일반’은 원래 ‘열 사람이 한 숟가락씩 보태면 한 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’는 뜻이지만, 이 드라마에선 그 의미가 반대로 전복됩니다.수백억대 재산을 가진 유명 화가 인호(남문철)의 집에 모인 가족과 주변 인물들, 그들은 한 숟가락 보태는 것이 아니라 한 숟가락이라도 더 뺏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.이 드라마는 말합니다.“우리는 얼마나 탐욕스럽고, 또 그 탐욕을 어디까지 용서할 수 있을까?”회차별 요점 정리1화: 수상한 초대유명 화가 유인호의 .. 2025. 7. 24. 이전 1 다음